제2구간 복성이재 ~ 육십령
■백두대간 (복성이재 ~중재~영취산~ 육십령)
산행날짜: 2007. 4. 14.(금) ~ 4.15(토)
산행날씨: 대체로 맑음
산행준비물: 하이벤트 오버쟈켓, 400g 거위침낭, 인디텐트 및 탑, 라면1개, 햇반1개, 장조림캔 1통, 동결북어국2개, 김치등
통과시각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인월행 버스 (06:20) ~ 인월도착(09:50) ~ 인월출발(10:06) ~ 구상마을(10:29) ~ 복성이재(11:28) ~ 봉화산 (12:53) ~ 점심(13:10~13:50) ~ 광대치 (15:04) ~ 중치(16:00) ~ 백운산(17:58) ~ 영취산 (19:00) ~ 다음날 영취산(08:17) ~ 덕운봉 옆(09:16) ~ 북바위(10:38) ~ 깃대봉(11:29) ~ 육십령 (12:33)
산행거리 : 복성이재 ~ 중재 : 11.84km
중재 ~ 육십령 :19.07km
봉화산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조망
아영면 구상리 버스종점
성리마을에서 바라본 복성이재
봉화산
우측에 뾰족솟은 봉화산
이른 봄이라 철쭉이 제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꼬부랑재에서 바라본 일대저수지
봉화산에서 바라본 백두대간길
봉화산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저멀리 지리산 주능선이 보인다.
봉화산 임도 점심먹은곳
백운산 옆 서래봉
백운산 정상 1278m 충재에서 쉬지않고 1시간 넘게 계속 오르막 힘든길이다.
지나온 백운산
영취산(1075m)에서 바라본 낙조
영취산에서 갈리어 나간 금남호남정맥은 무령고개, 장안산을 거쳐 장수 팔공산을 지나 진안 주화산에서 호남정맥과 금남정맥 두 갈래로 나뉜다.
영취산에서 바라본 장안산
돌아본 백두대간길 좌측부터 서래봉, 백운산 영취산
오동제
암릉에서 바라본 오동제
저멀리 깃대봉과 더멀리 덕유산 첫 자락인 서봉과 남덕유산이 보인다.
논개생가
민령
앞쪽 중간은 할미봉 , 멀리 좌 우로 서봉 남덕유산이 손에 잡힐 듯 하다.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육십령터널 과 오동터널 입구
이 터널이 개통되는 바람에 경남 서상과 전북 장계를 이어주는 26번 국도가 지나가는 육십령 고개에 완행
버스가 하루 3회로 줄어들어 마을 사람들은 더 불편해 졌단다.
깃대봉에서 20분쯤 가다보면 샘터가 나온다.
백두대간길에서 이런 샘터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
드디어 이번 산행의 종점인 육십령 고개
대구 전주가 전북고속 완행버스가 하루 3번 여길 넘어 다닌다.
육십령 ~ 서상 ~ 안의 ~ 수동 ~ 거창 ~ 대구, 거창에서 8시45분 10시50분에 전주행 버스 출발
수동에서 버스 갈아타고 함양에와 직행버스타고 부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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